강사인포 액션

2019.06.07

보이지 않는 매너, 전화 매너

안녕하세요, 강사인포입니다.

 

 



 

전화의 용도는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 직장 전화 매너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직장에서의 첫 전화벨이 울릴 때,

떨리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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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되돌아보면 신입사원 때 처음 전화를 받고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들리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전화 매너'에 관한 몇 가지 포인트만 기억한다면

긴장하지 않고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전화를 걸고 평균적으로

몇 초 동안 기다리는지 아시나요?

5초 이상 기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화를 걸었다고 생각하고 5초를 속으로 세어보세요.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5초가 전화벨이 3번 울릴 동안의 시간입니다.


 

"늦게 받아 죄송합니다." 라는 말 한 마디가

기다린 상대의 마음을 녹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사인포 매니저 홍길동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는 것은 모든 전화의 기본이 됩니다.

 

"용건이 ~에 관한 것이 맞습니까?"

용건이 잘못 전달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먼저 끊는 경우, 수화기의 덜컥거림이

상대방에게는 기분좋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황하여 "네..?" 라고 하기보다는

"죄송합니다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라는 말이 훨씬 정중하게 들리겠죠?

 

이렇게 포인트를 알고 익숙해지면 쉽지만,

모르고 있다면 계속 어려운 것이 바로 전화 매너입니다.


 

또한, 전화 응대는 비대면이기 때문에

청각에 100% 의존하여 전달합니다.

따라서 목소리의 작은 억양 변화에도

상대의 작은 감정을 바로파악할 수 있죠.

 



 

 

지금까지

전화 매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강사 매니지먼트 기업

강사인포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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