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인포 액션

2016.04.19

[트렌드] 대학 강의의 새 바람, 이색 강의

 

최근 수십 장 분량의 리포트, 조별 프레젠테이션, 

서평 등 어렵고 무거운 과정의 대학강의가 아닌,

 

'연애수업' , '밥상머리교육' 과 같은 

이색강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신박한 강의소재들로 대학생들을 사로잡는  

"이색강의"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공부보다 인성이 먼저, 건양대학교 "밥상머리교육"

강의명부터 독특한 건양대학교의 밥상머리교육

밥상에서의 기본 예절을 배우는 강의로, 

직접 밥상을 차리고 부모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과제라고 합니다. 

가족들과의 밥상 소통 그리고 

밥상기본예절을 중요시하는 의미 깊은 강의!

 

 

2. 웹툰 작가로 변신한 대학생들서강대학교 "디지털문화와 예술"

첫 수업 과제는 바로 자신을 

형상화한 캐릭터 그려 오기 !

 

'오무라이스 잼잼', '차이니즈 봉봉클럽' 등으로 

알려진 웹툰 작가 조경규씨가 직접 강의하는 수업이라고 합니다.

 

수강생들은 한 학기동안 웹툰 작가가 되어

자신만의 단편 만화를 만들어내게 된다고 하네요~

 

 

3. 레포트 대신 관찰일지를, 건국대학교 "생활과 원예"

 

 

학기 초에 재배할 꽃을 정하고 한 학기동안 꽃을 재배하면서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수업입니다. 

재배과정에서 '힐링'받는 다는 수강생들의 평이 자자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물에 대한 이해, 장식법에 대해서도 배운다고 하네요~!

 

 

4. 나도 뮤지컬스타, 국민대학교 "체험뮤지컬"

수강신청 경쟁이 특히나 치열한 국민대의 체험 뮤지컬 강의! 

 

한 학기동안 춤과 노래를 배워 최종공연으로 성적을 평가 받는 수업입니다. 

전공자가 아닐더라도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습과정에서 수강생들과 끈끈한 관계를 다질 수 있다고 하는 이.색.강.의 !!!

 

 

5. 두근두근 핑크빛 강의실, 중앙대학교 "결혼과 가족"

중앙대 대표 연애수업, 결혼과 가족!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살포시 알려달라는 교수님

 

남녀 한 쌍이 만원데이트를 하고 오면 가산점을 받고,

남녀의 차이를 주제로 연극을 펼치는 등 재미 있는 커리큘럼을 가진 강의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이성에 대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재미 있으면서도 꼭 필요한 강의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신박한 소재들로 똘똘 뭉친 "이색강의"들!!! 

대학가 뿐만 아니라 일반 강연 시장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칠만하군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강의 콘텐츠!

강사인포와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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