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프로필

팝콘을 든 CEO (영화전문기자 이승재의 스크린 경영학)(나남출판/2012)

이승재

‘세상을 움직이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필독서SERI CEO 최고 명강사가 전하는 영화를 통한 기업경영의 해법! 이 책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와 배우, 감독들을 통해 기업 경영자가 배워야 할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 이승재 기자는 수많은 기업과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영화 속 리더십에 대해 강의한 명강사로, 자신의 수많은 강의 중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은 내용을 선별해 ‘리더십’과 ‘상상력’의 관점에서 발전시켜 이 책에 담았다. 동서고금의 위대한 영화에는 인간의 수많은 고민과 결정, 실패와 성공, 갈등과 화해, 번민과 고뇌, 증오와 사랑이 오롯이 녹아 있으며, 세상을 읽고 소통하고 또 세상을 유혹하고 사로잡는 놀라운 노하우가 담겨 있다. ‘영화에는 리더의 언어가 담겨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런 까닭에서이다.

영화관에서 글쓰기 (영화로 배우는 글쓰기 완전정복)(동아일보사/2008)

이승재^이권우

영화를 보더라도 주제를 콕콕 따지고, 생각을 팍팍 늘리다 보면 나만의 글을 써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영화에서 뽑아는 글쓰기 15계명이 펼쳐진다. 영화는 수동적 매체이지만, 능동적으로 영화라는 이야기 예술 속에 담긴 텍스트를 분해하고, 의미의 조각들을 다시 논리적으로 구성해보도록 독려한다.영화를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특별한 능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를 한 겹 한 겹 벗겨내다 보면 어느새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한 읽기와 쓰기의 출발점에 서있게 된다. 독창적인 사유력이란, 다른 말로 하면 고정관념을 부숴버리고 자기만의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을 일는다. 회적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는 생각, 그러니까 통념 따위에 휘둘리지 않고, 설혹 그것이 이단적이거나 불온하더라도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펼쳐낼 때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글이라 치켜세운다. 모든 견고한 것들에 맞서고, 이를 부수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힐 때 비로소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이 책은 일깨우고 있다.